기존에 App에서 CallKit을 활용하여 앱내의 전화번호부를 등록하지 않아도 정보를 표시해주는 정도로 만 사용하고 있었는데,
일부 사용자들에게 설정 > 전화 > 전화 차단 및 발신자 확인에서 App의 스위치를 On 으로 변경시 바로 활성화가 되지 않고, 무한로딩이 돌고 있다는 점을 접수 받게 되었다.
이 부분에서 원인이 불명확했는데, iPhone X, iPhone XS, iPhone XS Max, iPhone XR 의 기기에서 발생하는게 대다수 인점이 있었다.
추가적으로 iPhone XS Max 의 기기를 최근에 구입하여 동작을 시켜봤는데, 실제로 위와같이 로딩이 무한으로 돌고있는 점을 확인을 하였다.
일단 필자도 웹검색을 통해 알아본 결과
iPhone에 설치된 CallKit을 사용하고 있는 앱이 여러개일때, 혹은 최초설치시에 위와 같은 현상이 발생하는 것으로 파악을 하였고, 이 현상은 2016년 11월 부터도 발생한 것으로 판단된다.
후스콜이나 후후 등 CallKit이 주요기능인 앱의 정보를 확인해보니, CallKit을 여러개 사용하고 있을 경우 충돌로 인해 설정이 되지 않을 수 있다고 한다.
필자가 실험해본 결과
1. 필자의 App 만 설치한경우 (무한 로딩일때)
- iPhone 재부팅 후 정상 작동
2. 후스콜 등 이미 CallKit 을 사용하고 있는데, 추가설치된 경우 (무한 로딩일때)
- iPhone 재부팅 후 정상 작동
#. 만약에 CallKit 중에 같은 번호가 있다면, 이 상황 문제가 발생하여 다른앱들을 지우고 다시 설치후 재부팅 해야함.
이 현상을 정확하게 문제 해결을 하고 싶긴한데, 코드에서는 정상적으로 호출하고 있어서 난감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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