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에어프라이어 도전기! [버터 새우구이 편]




에어프라이어로 요리도전하기!


결혼하고나서 요리에 조금씩 관심이 가고 있는데, 선물로 들어온 이마트 에어프라이어로 새우구이에 도전 하였다! 다른 분들처럼 계량해서 하는게 아니여서 과정 보시고 결과물이 어떻게 나오는지 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이마트에서 흰다리새우를 구매해서 진행하였습니다!


전체적인 조리과정

1. 새우를 흐르는 물에 세척
2. 용기에 새우, 굵은소금, 후추, 남은소주를 넣어 비린내 제거 (냉장실보관)
3. 에어프라이어 200도 / 5분 간 예열
4. 에어프라이어에 새우를 차곡차곡 담고, 버터와 소량의 굵은소금을 넣는다.
5. 180도에서 5분씩 익고 있는 새우와 위치를 바꿔가며 3~4번 정도 돌려줍니다.
6. (추가) 새우머리만 분리해서 200도에 15분 추가로 돌려줍니다. 




비린내 제거작업

흐르는 물에 새우를 간략하게 씻은 뒤 용기에 차곡차곡 새우를 넣고  굵은소금, 후추, 소주를 이용하여 간단하게 비린내제거 하였습니다. 
(물에 씻을때 미리 새우 수염은  미리 잘라주시는게 에어프라이어 넣을때 편합니다.)





사실 냉장실에 넣어도 되는지는 모르지만, 에어프라이어를 예얼하는 동안 밀폐용기에 담은 새우를 냉장보관하였습니다. 





예열은 200도 / 5분 !

블로그 포스팅들을 보면 에어프라이어의 경우는 굳이 예열할 필요가 없다고 하는 블로그가 많은데,
뜨끈뜨끈한 상태에서 부터 요리를 하고 싶어서 예열을 하였다.

필자도 삼겹살을 할 때는 따로 예열하지 않고 하였는데, 크게 차이가 있지는 않았다.


선물받은 이마트 에어프라이어 다른 에어프라이어도 비슷하지만 상단에 전형적인 요리들에 대한 가이드가 간단하게 나와있는 편입니다. (자취할때 있었으면 진짜 꿀이였을듯!)




예열 완료한 상태에서
종이호일을 알맞게 맞춰서 깔고
차곡차곡 새우와 버터, 굵은 소금을 넣고
에어프라이어로 180도 / 5분 진행하였다.

(필자는 버터가 많으면 녹아서 새우로 다 들어갈 줄 알았는데 아니였다.)
(버터를 차라리 소량으로 새우 확인할 때마다 판단하는게 어떻까 싶다.)
(저 당시 중간에 버터국이 되기도 했었다.)


똑깍똑깍똑깍 (생각보다 에어프라이어 소리는 시끄러운편이에요)

1차 ! 겉으로는 잘 익은것 처럼 보이지만,
 아래 깔려있는 애들은 아예 안익은애들이 있어서
5분 단위로 위 아래로 위치를 지속적으로 바꿔주는게

포.인.트!



안 익은 새우를 배치를 다시하여 180도 / 5분 씩 2~3번 확인해 줍니다.



짜잔~! 좀더 바삭하게 익히는 것도 좋을 것 같은데, 
당시에는 너무 배고파서 어느 적정선에 먹기로 하였습니다.






























제가 새우구이를 준비하는 동안 와이프가 준비해준 유부초밥이랑 같이먹도록 하겠습니다!





추가적으로 머리는 다시! 200도에 15분 정도를 버터가 깔려있는 상태로 다시 돌려줍니다.
몸통먹는동안 돌려주시면 딱 좋아요!
(새우머리 버터구이 꿀맛입니다!)





마무리로 새우머리! 크..

처음 요리할때는 냄새가 많이 안난다고 생각했는데, 전부 다 먹고 나서 정리하다보니 집에 새우냄새가 꽉차있었습니다. 그래도 에어프라이어 덕분에 집에서 새우구이를 해먹다니 크.. 성공한듯 하내요.

다음번에 기회가 된다면, 버터를 넣지 않고 소금으로만 해보면 어떨까? 생각이 듭니다.

기회가 된다면 다시! 요리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검색어

#새우구이, #버터새우머리구이, #새우버터구이, #에어프라이어, #에어프라이어 새우구이, #이마트 에어프라이어, #에어프라이어 소금새우구이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