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라이어 요리도전하기!
드디어 세번째 포스팅으로 자취인들이 가장 많이 해보고싶은
에어프라이어 삼겹살 구이를 준비해 보았다.
전체적인 조리과정
1. 구매한 삼겹살을 자르지 않고 에어프라이어에 이쁘게 넣어준다.
2. (저온 요리) 160도에 10분씩 3번 정도 위치를 바꿔준다.
3. 겹쳐져있는 부분은 잘 안익을 수 있음으로 확인하고 마지막으로 조금더 돌려준다.
일단 필자의 포스팅 순서는 세번째 지만, 에어프라이어로 가장 많이 해본요리이다.
보통 에어프라이어 상단에 고기는 180도 / 20분 ~ 25분 이라고 써있는데,
이렇게 하면 겉은 너무 바삭해서 먹기에는 불편했다.
몇번에 시도 끝에 먹어보고 최적이라고 생각하는
"저온에 오래 굽기" 방법을 소개 하려고 한다.
와이프랑 마트에서 장을 보다가 냉동으로도 보관하려고 구매한 삼겹살을
에어프라이어를 통해서 삼겹살 구이를 해보려고 한다!
(저렴하게 사서 기분좋음)
에어프라이어 요리를 할때 가장 중요한점은 음식을 최대한 겹치지 않아야 한다는 점이다.
요리를 하다보면 어쩔 수 없이 일부는 겹치는 부분이 생기지만,
최초 음식을 넣을때 최대한 안겹치게 만들어줘야 나중에 여러번 더 해야하는 수고를 덜 수 있다.
1차로 160도에 10분을 돌려준다.
이번 삼겹살 구이의 핵심은 저온으로 여러번 작업하는 것이다!
1차 초벌이 완료되면 많이는 익지 않은 상태이다.
만약에 초벌을 높은 온도에서 하면 겉은 바싹한데,
내부는 익지 않는 불상사가 이뤄지기 때문에
일부로 저온에서 작업을 시작한 것이다!
2번째로 에어프라이어 요리시 중요한 부분!
잘 익는 위치의 고기와 덜 익는 고기의 위치를 변경해주면서
다시 160도 10분 돌려준다.
(위치 변경중...)
이렇게 160도에 10분을 돌려주고 나면, 거의 익은 상태인데
필자는 조금더 익힌 고기를 원해서 마지막으로는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서
160도에 10분으로 마무리 해준다!
이번 삼겹살 구이가 필자 기준으로는 제일잘된 케이스인것 같다!
에어프라이어로 요리할 때 높은온도로 하는 것보다 시간을 들이더라도
저온으로 요리를 해보면
생각보다 좋은 퀄리티를 얻을 수 있는것 같다.
요즘 에어프라이어 덕분에 요리를 잘 하진 못하지만 요리에 재미를 붙이고 있는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또 다른요리로 돌아오겠습니다.
에어프라이어 삼겹살편 포스팅 마무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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