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을 맞이하며

  2020년을 맞이하며


안녕하세요.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물먹고하자 입니다. 2019년을 마무리 하고 iOS 개발 업무를 하면서 2020년을 맞이하여 회사에서 신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어 바쁘게 지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2019년 말 부터는 과거 프로젝트 리펙토링을 진행하면서 필요정보 정리하는 블로그 작성 글과 iOS13 이슈 및 새로 도입되는 정보들을 정리하는데 노력을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목표]

  Swift UI

iOS 13 이상부터 사용할 수 있는데, 다행히 신규프로젝트가 iOS 13 이상으로 셋팅 허가가 나온 상태에서 발빠르게 도입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교육 목적으로는 적합하지 않을 수 있는데, 필자의 경우는 Swift UI Base 가 아닌 UIKit 기반의 부분 부분 Swift UI를 View로 사용하여, 붙여서 사용하는 혹시 모를 교체에 대비하는 형식으로 경험 후 내용을 공유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Objective C -> Swift 전환시 주의사항

현재도 진행 중이긴 한데, 프로젝트의 규모가 일반 앱의 14~20배 정도?? 규모가 크다보니 변환에도 한나절 서버에 따른 체크 로직 및 안정성을 고려하다 보니 아직도 변환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10% 규모를 변경하여 안정성있게 돌리고 있는데, 노하우가 조금씩 쌓이고 있어서 Objc 와 Swift 동시 사용 전환기시 고려사항을 준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CI(Continuous Integration) : Xcode Bot

2013년 CI 라는 부분을 처음 알게되면서 새내기 개발자일 때 부터 열심히 준비를 해보았는데, 회사 프로젝트 성향과 언제나 변화무쌍한 Clinet 입장에서는 TDD 개발을 하여 적용하기가 쉽지 않은 점은 존재하였습니다. 작은 규모의 프로젝트에서는 도입이 어느정도 선은 할 수 있었으나, API 600개가 넘어가며, 화면의 본수가 어마무시하다보니 기존 프로젝트에서는 도입이 무서울 정도 였다. 연말 부터 준비하면서 현재 Xcode Bot 의 도움으로 TDD 와 아카이브 배포를 준비하여 테스트 중인데, 이 점은 꼭 공유를 드리고 싶어서 Test Code의 양이 늘어나고, Xcode Bot 운영경험을 쌓이는 데로 주의점과 운영법 공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2020년에는 신규 프로젝트를 하면서 모르는 것을 또 공부하며, 공유할 수 있는 물먹고하자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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